2009.03.27 06:27
Posted by 비회원

햇살 가득한 봄-가볼만한 곳



섬진강 줄기따라 떠나는 봄빛 여행

맑고 푸른 섬진강과 보성강이 합류하고 있는 곡성은 자연 친화적 환경을 기반으로 한 경관이 수려하고 깨끗한 고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섬진강 기차마을에서는 구 전라선 구간을 활용하여 관광용 증기기관 열차를 제작, 운행하고 있는데 시속 30km 정도로
달리는 기관차의 위용 있는 모습도 모습이거니와 출발 전부터 연신 기적을 울리고 증기를 뿜는 경관은 관람객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옛날 나무로 지은 기차역과 오래된 건물들 덕에 영화, 드라마 촬영장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섬진강변은 3천여 평의 잔디광장과 원두막, 디딜방아, 나룻배, 꽃길 등의 소담스럽고 잔잔한 볼거리가 많다.

자전거를 타고 하이킹코스를 따라 페달을 밟으면서 완연한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는 것은 어떨런지. 강변에 위치한
섬진강 천문대와 경관이 아름답다는 평을 듣고 있는 태안사는 놓쳐서는 안 될 주변 볼거리들이다.

[문의전화 : 곡성군청 관광홍보과 061)360-8224]

 

금빛 게으른 울음을 내어보며 떠나는 여행...전남 완도군 청산도


문득 삶을 돌아보는 순간이란 분명 인생의 발자국이 아닌 선명한 브레이크 자국이 뒤에 남아있을 순간이다.
그만큼 이제껏 전력으로 달려왔다는 것일 것이다. 그것이 자랑스럽건 다소 후회스러웠건 간에 길고 긴 바퀴자국 사이에
 누군가와 함께 천천히 걸었던 발자국을 남기고 싶어지는 이 봄, 그에 꼭 맞는 장소가 있으니, 바로 아시아에서는 네 곳 뿐인
 슬로우시티 중 한 곳인 청산도다.

인생길 천천히 걸어본다는 것을 음미하고자 나선 여행은 전라남도 끝자락 완도에서도 배를 타고 50여분을 지나 도착하는
청산도의 청산항에서 시작한다.


푸르른 청보리밭과 노오란 유채꽃으로 가득한 ‘서편제’ 속의 당리 황토길과 화랑포를 천천히 걸어 산책한 후 청산도
 군도(郡道)를 따라 지리해수욕장, 유채꽃이 만발한 국화리, 집사이의 담은 물론 외양간이나 창고조차 돌담으로 이뤄진
상서리, ‘청산가면 글 자랑 하지마라’의 마을 청계리를 둘러보는 여행길은 봄의 빛깔과 향기, 개구리 소리와 같은 봄의
소리로 가득하다. 이봄, 온통 봄으로 가득찬 청산도를 천천히 걸어보자.

[문의전화 : 완도군청 관광안내소  061)550-5152]                            [제공/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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