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30 19:49
Posted by 스프린트

벗는뉴스,네이키드뉴스 방송중단 홀딱 벗은 쪽박신세

네이키드 뉴스, 30일도 못 버티고 방송 중단...

....사실상 방송중단된 채 노동위 쟁의조정 신청..30일동안의 뜨거운 관심 종말.. 


네이키드 뉴스 돌연 방송 중단 사태! 그 내막은? 

여성 앵커가 알몸으로 뉴스를 진행해 화제가 됐던 '네이키드 뉴스'가 
서비스 1달여 만에 중단, 이와 관련해 여성앵커들이 30일 오후 서울 역삼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네이키드 뉴스'는 여성 앵커가 상반신을 노출한 채 정치,경제,사회,문화등의
뉴스를 진행해 서비스 전 부터 주목받았으며, 지난달 23일부터 서비스 개시
1주일(6월23~30일)만에 회원 26만 명, 방문자 수 100만 명을 확보했었다.

가히 폭발적인 인기였다. 하지만 그러한 인기도 1달을 넘기지 못했다.
네이키드뉴스 서비스 중단사태 개국 한달만에 왜?! 
대표-투자자 이견 " 연락이닿지않는다" 



지난 24일까지 촬영된 뉴스 분량만 서비스하고 있는 네이키드 뉴스의 고객센터는 현재 연결되지 않는 상황인데, 
이와 관련하여 29일 관계자는 "뉴스 촬영이 이번 주부터 중단된 상황이며 촬영이 재개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하고 
조만간 촬영중단과 향후 방향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여성 앵커가 알몸으로 뉴스를 진행해 화제가 됐던 '네이키드 뉴스'가 서비스 1달여 만에 중단, 
30일 오후 서울 역삼동 사무실이 어지럽게 방치되어 있다.


이처럼 뉴스 촬영이 중단된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문제의 나체앵커들을 포함한 제작진의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해 노동위원회에 제소된 것을 두고 ‘벗는 뉴스를 표방한 네이키드 뉴스가 방송을 시작한 지 꼭 
한 달 만에 홀딱 벗긴 채 쪽박신세가 될 위기를 맞고 있다’는 우스갯소리마저 나돌고 있다. 

 
화제가 됐던 '네이키드 뉴스'가 서비스 1달여 만에 중단, 이와 관련해 여성앵커들이 30일 오후 서울 역삼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서비스 개시 1주일(6월23~30일)만에 회원 26만 명, 방문자 수 100만 명을 확보했었다.


네이키드 뉴스를 한국에서 시행한다는 시도가 처음부턴 좀 불안했던 것이 사실이다. 
한국이라는 사회가 급속도로 세계의 문화를 수용해왔고 전보다 많이 개방적으로 변했다는 건 인정하지만, 
타국에 비해서는 아직도 보수적인 면이 많은 나라라는 생각이 보편적인 사고방식이기 때문이다.

 
1999년 캐나다에서 처음 시작해 북미, 호주, 유럽, 일본 등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네이키드뉴스'는 
알몸으로 뉴스를 전하는 파격적인 진행 방식 자체가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네이키드 뉴스 측은 뉴스 내용이 정치, 경제 분야를 비롯한 일반적인 것들로 다른 뉴스방송과 차이가 없고,
다만 옷을 벗고 뉴스를 진행하는 이유는 그만큼 숨김없고 거침없는 뉴스를 전달하겠다는 
모토를 반영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한편 네이키드 뉴스가 사실상 부도사태를 맞으면서 이 방송에서 뉴스를 진행해왔던 앵커들이 더욱 
난처한 지경에 빠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 또한 화제다. 
출범 당시 앵커들은 세상의 따가운 시선에 대해 당당했었다. 7월 29일자 일간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진 
김예나·한민경·이세연씨(왼쪽부터) 등 세 명의 여성 앵커들은 "새로운 방식의 뉴스 진행에 커다란 
매력을 느낀다"고 입을 모으며, 당당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섹시하지만 선정적이지 않은,밝고 유쾌하지만 깊이 있는 뉴스를 표방했지만 결국에는 상업성에 의존한채
섹시함과 동시에 선정적이며,밝고 조잡스러움과 동시에 뉴스의 깊이까지 떨어뜨려 버린 건 아닐까 의구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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