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2 02:31
Posted by 스프린트

선덕여왕 미실 최후의상 아름다운 최후...빛났던 '미실시대'안녕

선덕여왕 미실, 화려한 퇴장 '미실시대' 안녕..

  신라를 위해 미실 자 결,"항복할수 없는 날에는 그 날 죽으면 그만이네"...


덕만, 미실에게서 아주 잠깐 왕을 봤다. 진정한 왕... 

인기드라마 선덕여왕이 결말을 향해 숨가쁘게 펼쳐치는 가운데, 미실 고현정이 최선의 역할을 다한 뒤 한줌 재로 사라졌다.
미실 은 결국 신라를 위해 스스로 자 결을 선택한 것...미실 고현정은 '선덕여왕' 50회 마지막 모습에서 백제군을 방어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여장부다운 면모를 보였줌으로써 화려했던 미실시대의 막을 스스로 내렸다. 






신라의 권력을 손아귀에 쥔 채 세상을 다 가진 듯 호령하던 미실은 덕만을 상대로
최후의 결전을 치른 뒤 10일 방송분에서 드디어 비장한 최후를 맞이 하였다.
누가 뭐래도, 드라마 선덕여왕의 진정한 주인공은 미실 고현정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그녀의 연기에 모두가 박수갈채를 보낸다..그동안 수고하셨네요..

고현정의 마지막 방송에서 무겁고도 화려한 검은색 바탕에 자주색과 진홍색이
배합된 미실의 최후의상이 특별제작 선보였다. 화려했던 미실시대를 대변한다. 

‘항복하기보다 목숨을 포기하겠다’는 그녀의 고집은 일생을 다 바쳐 지켜온
마지막 자존심이었을 것이다.이때문에 그녀의 최후는 더욱 아름답다... 
눈앞에서 미실 최후를 지켜본 덕만의 의미 심장한 한마디...
" 당신이 아니었다면 난 아무 것도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낙화는 나라를 구한 위업을 달성하며 경쟁자인 덕만까지도
심금을 울린 것이다. 화려했던 미실의 파란만장 스토리가 오버랩 되어진다... 
  
미실의 시대 안녕히... 

 한편, MBC 제작진은 선덕여왕을 떠나는 고현정에게 특별한 뜻으로
레드카펫을 선사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선덕여왕 출연진뿐만 아니라
모든 시청자들의 그녀의 하차를 아쉬워 하며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낼것이다. 
미실 고현정, 그동안 멋진모습에 감사하며, 수고하셨습니다..





















선덕여왕이 40%대를 훌쩍 넘어 최고 시청률 44.9%까지 오른 인기비결를 견인한 일등공신이 미실이라는 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미실의 최후로 이제 선덕여왕은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또다른 궁금증이 발동한다.
악녀였지만 그 누구도 미워하지 않았던 미실, 고현정은 그렇게 홀가분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고 있을 것이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미실 고현정이 선덕여왕에서 커다란 한 축인것은 사실이지만 미실을 너무 거대하게 
만드는 우를 범해 너무 악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찬란하게 미화시켰고 아름다운 죽음으로 만든 점은 조금은
옥에 티라고 볼수 있을 것이다. 자칫 '선덕여왕'에 선덕여왕은 없고 자살한 미실만 미화된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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