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9 23:05
Posted by 스프린트

아사다마오 몰카 소동, 일본언론의 이슈 만들기 해프닝?

사다마오 몰카 논란, 일본 피겨연맹 '조사요구' 

... 아사다 마오 ‘몰카’ 논란…일본 언론도 항의..빙상 연맹 조사 요청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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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사다마오 몰카

아사다마오 선수 몰래 카메라 소동..아사다 마오 호텔 체크인 영상...
일본 피겨 간판 아사다 마오 선수가 몰래 카메라로 소동아닌 소동을 겪었다.

아사다마오는 전주에서 열리고 있는 '2009-2010 ISU(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참가 중이다.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에 아사다 마오를 호텔에서 찍었다는 동영상이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이영상은 기자들도 출입이 불가능한 관계자만 들어갈 수 있는 장소에서 아사다 마오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문은 한국의 보안상태가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으며, 일본 빙상 연맹이 한국 빙상연맹과 호텔 측에 
조사요청을 의뢰하고 항의했다고 보도했다. 
 별다른 문제 없어 보이는 사소한 내용의 동영상에 왠 호들갑?...  

전주의 한 호텔 직원이 25일 아사다 마오가 자신의 호텔에 체크인하는 모습을 찍어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올렸다. 
휴대폰 동영상을 올린 직원은 아사다마오가 우리 호텔에 왔는데 호텔 현관에 기자들도 몰리고 난리가 났다며 
나는 직원이라 운 좋게 아사다 마오의 체크인 영상을 단독으로 찍었고 직원 통로를 통해 객실까지 안내했다고 설명까지 썼다. 
2개의 동영상은 아사다 마오가 체크인을 하고 소파에 앉아 있는 내용이 전부다. 문제 될 것 없는 아주 사소한 내용이다. 
하지만 인터넷 세상의 전파속도는 빨랐고 일본의 반응은 달랐다. 인터넷에서 이 동영상을 확인한 일부 일본 피겨팬들이
반발하고 나섰고 27일 일본의 유명 커뮤니티와 블로그에 '한국 호텔 종업원이 아사다마오 '도촬'(몰래 촬영),동영상 유포'라는
제목의 글이 올랐다. 금세 조횟수가 올라갔다. 동영상은 하루만에 삭제됐지만 반발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호텔 직원의 도덕성은 대체 어디 있는가', '아사다 마오를 괴롭히는 행위'라는 반응부터 '역시 한국인의 국민성은 최악'이라는
악의적인 의견까지 올라왔다. 더 적극적인 일본팬들은 이 동영상을 일본스케이트연맹·국제스케이트연맹·일본올림픽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인터넷 홈페이지에까지 올려 문제를 부각시키고 있는 것이다.
 경기 부진으로 자존심 상한 아사다 마오, 엄한곳에 화풀이?...  

호텔 종업원에 의한 촬영일 가능성이 높은 이 문제의 동영상은 클로즈업이 없어 아사다 선수인지 아닌지 명확한 판단을
내릴 수는 없다. 하지만 그녀와 비슷한 생김새의 여성이, 아사다 선수가 인천공항에 입국했을 당시와 같은 니트 모자, 머플러, 
같은 색 상하의 등을 입고 있어 일본측은 아사다 마오 선수가 맞다고 확정을 내린 상태다. 문제될 것 같지 않은 아무것도
아닌 동영상을 가지고 오버액션을 보이는 것  같아 보인다..이런 별것도 아닌 동영상이 유출돼 심기가 불편해서 경기에
지장이 있었다는 억지주장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지나가던 초등학생이 웃겠다. 부진한 성적으로 주목받을 기사가 없자
이런 식으로라도 이슈 거리를 만들겠다는, 일본 특유의 엘로우 저널리즘(?)으로 받아들어야 할지..참 가관이네요..

▲ 아사다 마오 도촬을 1면 톱으로 보도한 닛칸스포츠..지면이 아깝다..ㅋㅋ

이에 대해 한국 빙상연맹 관계자는 “경호에 문제가 생겼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호텔에 주의를 줬다.”고 밝혔다.
한편 아사다 마오는 자신의 장기인 트리플 악셀에서 점프 실수를 하는 등 총점 57.22점에 그쳐 3위를 기록했다.

▲  아사다 마오 도촬 부분을 캡쳐한 닛칸스포츠..이게 무슨 도촬이라고..떠들고 있으니.. 

아사다 마오가가 도촬당했다해서 제목에 조금은 야한 생각들을 해봤을텐데....별거 아니었군요..ㅋㅋ
별 영상도 아니구만, 일본 언론의 호들갑이 심하네요..형편없는 실력으로 주목을 못 받자..이런 가십거리로라도
이슈를 만들고 싶은 본전생각(?)인가요? 정말 한심하지 짝이 없네요..
연아 적수와는 멀어진 아사다 마오 , 3위에 그쳐 ... 이제 어찌하오리까?.... 
경기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아사다는 57.22점으로 3위에 그치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올시즌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계획에 먹구름이
끼었다. 특히 자신의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 또 다시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으며 남은 프리 경기도 부담을 안게 됐다. 
명예 회복을 노리며 출전했지만, 자신감만 더 떨어뜨리고 만셈이다. 결국 쇼트 1위는 기술점수 33.40점과 예술점수 25.48점으로
총 58.88점을 받은 스즈키 아키코(25ㆍ일본)에게 돌아갔다. 올림픽 직전인 이번 대회에서 부진을 보인 아사다는 이미지에도 
치명타를 입었고,냉정하게 말한다면 기량이 한 단계 내려앉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올림픽 직전 실전 감각을 회복하기 위해
출전한 대회에서 아사다는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고개를 떨구었다. 올림픽 개막을 약 2주 앞둔 상황에서 빨간불이 켜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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