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2 15:52
Posted by 스프린트

박찬호 기자회견, 뉴욕양키즈 입단 발표..연봉 120만달러 계약

뉴욕 양키스 유니폼 입는 박찬호  

   코리안 특급 박찬호, 새둥지는 뉴욕 양키즈 '양키스에서도 61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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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박찬호 뉴욕 양키스

'코리아특급' 박찬호 기자회견, 뉴욕양키스로 가는 박찬호...
박찬호, 새둥지는 월드시리즈 챔피언 뉴욕 양키즈, 양키즈입단 공식 발표..

서울 강남의 Park61 피트니스 클럽에서 메이저리거 박찬호의 뉴욕 양키스 
계약에 관한 기자회견이 열렸다고 한다. '코리안 특급'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22일 오후 서울 역삼동 자신의 피트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뉴욕 양키스에 연봉 120만달러 조건에 입단한다고 공식 밝혔다.

지난 시즌 월드챔피언 뉴욕 양키스의 일원이 된 박찬호, 선발투수를 원하던 박찬호가 왜 구원투수로 양키스를 선택했을까?
박찬호는 기자회견에서 어제 밤까지 선발투수 조건을 제의한 컵스로 마음이 기울어져 있었지만, 밤새 고민을 했고 양키스 쪽에
다시 제의를 해서 입단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찬호가 말한 양키스의 입단 이유는 다시 한 번 챔피언의 위치에 서고 싶다는 것. 
박찬호는 양키스는 메이저리그서 상징적인 팀이고 작년 우승 팀이라며 다시 한 번 챔피언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얼마나 
메이저리그 생활을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양키스에서 활약하는 것이 먼 훗날 좋은 추억이 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뉴욕양키스에 연봉 120만달러에 입단한다고 밝힌 '코리아특급' 박찬호 . 기자회견에서 그는 뉴욕 양키스에서도 61번을 원하고
다른 선수가 배번을 달고 있으면 빼앗겠다라고 밝혔다.

박찬호, 새둥지는 뉴욕 양키즈
박찬호'어제까지 고민 많았어요' 질문에 힘들어하는 표정..    뉴욕 양키스 계약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찬호는 "오늘 아침 양키스에 입단하기로 결정했다. 1년간 불펜투수로 뛰며 기본연봉 120만달러를 받는 조건이고 성적에 
따라 보너스로 30만달러를 더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뉴욕 양키스 유니폼 입는 박찬호,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뉴욕 양키즈는 28번이나 월드시리즈를 재패한 명문구단이다. 

뉴욕 양키스(New York Yankees)는 아메리칸 리그의 동부지구에 소속되어 있다. 아메리칸리그 초창기, 8개 프랜차이즈 구단 중
하나이며, 팀의 기원은 1901년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설립된 '볼티모어 오리올스'였다.(지금 볼티모어 오리올스와는 다른팀) 
1903년 뉴욕으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팀의 명칭을 '뉴욕 하이랜더스'로 바꾸었고 1913년 다시 '뉴욕 양키스'로 변경하였다. 
1923년부터 2008년까지 양키스의 홈 구장은 양키 스타디움이었는데, 2009년 시즌부터는 새로운 구장인 뉴 양키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사용한다. 양키스는 메이저 리그 우승 27번, 아메리칸 리그 우승 40번을 차지하였는데 북미 프로 스포츠 팀 역사상 
이보다 더 많은 우승을 차지한 팀은 없으며, 근접한 기록은 1999년 24번째 '스탠리 컵'(북미 아이스하키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몬트리얼 캐내디언스이다.양키스는 매년 스토브리그에서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우수한 선수들을 싹쓸이,타 구단들로부터
'공공의 적','악의 제국'으로 낙인이 찍혀온 바 있다.


구지 선발투수의 욕심을 버리고 불펜투수 자리를 선택한 것을 보면, 박찬호는 실리보다 명예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박찬호는 선발투수로서 활약이 가능했지만 양키스를 선택한 것은 우승을 못해본 아쉬움을 털어내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박찬호는 올 시즌 계약을 진행하면서 큰 경험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금전이 아니라 좋은 팀에서 우승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키스를 선택하며 금전보다 명예를 선택한 박찬호가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용의 꼬리가 될 것인가? 닭의 머리가 될 것인가?' 많은 고민 끝에 쉽지 않은 결정을 한것으로 보여진다. 고심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최고의 구단에서 식지 않는 열정을 다시 한번 불사르길 간절히 바래본다. 
새로 찾은 둥지를 찾아 뉴욕 양키스 유니폼 입는 박찬호, 올 해에는 더욱 멋진 경기 모습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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