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7 08:36
Posted by 스프린트

김연아7위 동영상 쇼트 시즌최저점..미라이나가수 1위

김연아 7위 동영상, 김연아 쇼트 '아쉬움' 남아..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충격의 7위...올림픽 금메달 이후 후유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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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김연아 쇼트

김연아, 세계선수권 쇼트 7위 '충격!' 결국은 올림픽 후유증일까?
역대 세 번째로 낮은 점수로 7위, 세계 선수권대회 2연패에 빨간불..

세계선수권 2연패를 위해 토리노에 온 김연아가 예상치 못한 시즌 최저점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던져주고 있다. 레이백 스핀 0점 처리 `충격`

김연아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0.02점에 예술점수 30.28점을 합쳐 60.30점으로 7위에 그쳤다.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에서 7위를 한 것은 주니어와 시니어 통틀어 처음있는 일. 60.30점도 지난 2008년 예테보리 세계선수권에서의
59.85점 이후 최저점이다. 

미국의 미라이 나가수가 70.40점으로 1위,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68.08점으로 2위에 올랐다.
"올림픽 금메달 이후 정신이 반쯤 나가있었다"고 할 정도로 훈련에 집중하지 못했던 것이 결국 경기에 영향을 끼쳤다.

'영화 007 메들리'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김연아는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를 완벽하게 뛰었다. 기본점 10.00점에
가산점도 1.80점을 얻었다. 출발이 좋아 '역시 김연아'라는 찬사가 쏟아지며 박수가 커질 무렵 두번째 트리플 플립의 착지가 
불안했다. 결국 다운 그레이드를 받으며 1.46점에 그쳤다. 다음 레이백 스핀은 아예 0점 처리됐다. 스핀에 들어가려고 할때 
갑자기 오른쪽 발이 옆으로 빠져 나가며 스핀을 시작하지 못한 것. 다시 자세를 고쳐잡고 스핀을 했지만 0점처리 됐다.
스파이럴 시퀀스도 다리를 잡으려고 할 때 왼발이 흔들리며 잡지 못해 레벨 1로 1.26점에 그쳤다. 이후 더블 악셀부터 
마지막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까지는 예전의 모습 그대로였지만 중반 실수가 너무 컸다.

애써 웃으며 키스 앤 크라이존에 들어왔지만 60.30점이라는 점수엔 충격이 큰 듯했다.

토리노 세계선수권대회 김연아 7위 동영상 더보기(클릭)

1위 나가수와는 10.1점 차이. 김연아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오늘 너무 못했지만 실수가 있었어도 이겨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오늘 일을 잊고 내일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격의 스핀 0점 처리,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지만,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남아 있다. 김연아가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언론 여기 저기서 '최악'의 경기라고 폄하한다..하지만, 동계올림픽에서 역사상 가장 완벽한 연기를 펼친 직후의
허탈감과 언론의 부담감이 컸기에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경기였다. 부디 연아가 오늘 실수를 빨리 잊어 버리고
프리 스케이팅에서느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평소의 연기를 유감없이 선보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화이팅!!
평소 김연아답지 못하고 무겁고, 어색했던 경기..그러나 '최악'이니 '충격'이니 이런 용어는 언론에서 쓰며 연아를 더
힘들게 하지 말었으면 한다. 김연아에게 필요한 것은 평삼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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