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2 10:00
Posted by 스프린트

[눈물의 기도문]772함 귀환하라, 마지막 명령이다..생환하라!

 눈물의 기도문, 772함 수병들은 귀환하라...

   772함 귀환하라 '마지막 명령이다…46명의 대한의 아들들 살아서 귀환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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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772함 귀환하라

772함 귀환하라! 해군 미니홈피의 뜨거운 절규..가슴 뭉클 무사귀환 염원.. 
해군 홈페이지 전우 무사염원 글 화제, 실종자 이름 일일호명 생환기원..

해군 초계함인 '천안함'침몰 6일째인 31일, 희망의 끈 놓지 못한 간절함..
한결같이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국민들의 뜨거운 기도와 염원.
함께 기원해 봅시다.  그들이 이 명령에 무조건 복종하기를 바래본다.....

해군 초계함 천안함의 실종자 46명의 생환을 기다리는 건 온 국민의 하나같은 마음. 특히 이들 수병들을 기억하는 전우들의
애타는 마음이 담긴 기도문이 인터넷 상에 올라와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해군 전우로 밝힌 김덕규 씨가 해군 홈페이지에 올린 ‘772함 귀환하라’는 기도문이 급속도로 퍼지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당 글에는 실종된 전우 46명의 이름을 일일이 부르며 '772함 수병은 귀환하라' 라고 이들의 생환을 간절히 '명령'했다.
 
이건 명령이다. 작전지역에 남아있는 772함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 
해군 홈페이지(http://www.navy.mil.kr), 국민마당/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김덕규 님이 작성하신 눈물의 기도문..
 
772 함(艦) 나와라
온 국민이 애타게 기다린다.
 
칠흑(漆黑)의 어두움도
서해(西海)의 그 어떤 급류(急流)도
당신들의 귀환을 막을 수 없다
작전지역(作戰地域)에 남아있는 772함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

772 함 나와라
가스터어빈실 서승원 하사 대답하라
디젤엔진실 장진선 하사 응답하라
그 대 임무 이미 종료되었으니
이 밤이 다가기 전에 귀대(歸隊)하라.

772 함 나와라
유도조정실 안경환 중사 나오라
보수공작실 박경수 중사 대답하라
후타실 이용상 병장 응답하라
거치른 물살 헤치고 바다위로 부상하라
온 힘을 다하며 우리 곁으로 돌아오라.

772함 나와라
기관조정실 장철희 이병 대답하라
사병식당 이창기 원사 응답하라
우리가 내려간다
SSU팀이 내려 갈 때 까지 버티고 견디라.

772함 수병은 응답하라
호명하는 수병은 즉시 대답하기 바란다.
남기훈 상사, 신선준 중사, 김종헌 중사, 박보람 하사, 이상민 병장, 김선명 상병, 
강태민 일병, 심영빈 하사, 조정규 하사, 정태준 이병, 박정훈 상병, 임재엽 하사, 
조지훈 일병, 김동진 하사, 정종율 중사, 김태석 중사 최한권 상사, 박성균 하사, 
서대호 하사, 방일민 하사, 박석원 중사, 이상민 병장, 차균석 하사, 정범구 상병, 
이상준 하사, 강현구 병장, 이상희 병장, 이재민 병장, 안동엽 상병, 나현민 일병, 
조진영 하사, 문영욱 하사, 손수민 하사, 김선호 일병, 민평기 중사, 강준 중사, 
최정환 중사, 김경수 중사, 문규석 중사.
호명된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
 
전선의 초계는 이제 전우들에게 맡기고
오로지 살아서 귀환하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대한민국이 부여한 마지막 명령이다.

대한민국을 보우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아직도 작전지역에 남아 있는
우리 772함 수병을 구원하소서
우리 마흔 여섯 명의 대한의 아들들을
차가운 해저에 외롭게 두지 마시고
온 국민이 기다리는 따듯한 집으로 생환시켜 주소서 
부디 그렇게 해 주소서.

*출처: 해군 공식홈페이지 국민마당/자유게시판/ 작성자: 김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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