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3 14:52
Posted by 스프린트

오세훈 소감문,패배인정..강남시장 오명 벗기를...

오세훈 상처뿐인 승리, 강남시장 오명 벗어야.. 

  6·2지방선거 결과 서울시장 오세훈 재선, 강남 3구서 한명숙에 ‘12만표’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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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오세훈 강남시장 오명

6.2 지방선거를 통해 나타난 냉정한 민심의 심판, 그래도 희망은 있다..
노풍에 침몰한 북풍바람, 천안함사건후 기세등등하던 북풍은 민심앞에 좌초..

피말리는 접전 속에 끝난 지방선거 결과 엇갈린 희비속에 선거후 정국은?
수도권의 진정한 승리자는 오로지 견제와 균형속에 발전을 기대하는 민심..

어느때보다 치열했던 이번 6.2 지방선거..득표에서는 졌지만 냉정한 민심은 유시민과 한명숙 전총리에게 손을 들어줬다.
강남시장이라는 오명을 쓰며 가까스로 서울시장 재선에 성공한 오세훈 당선자는 당내에서 입지는 강화되겠지만 향후 시정운영이
순탄치는 않을 듯 하다..서울시장 선거에서 접전 끝에 한명숙 민주당 후보에 승리했지만,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입장이다. 


오세훈 후보는 당선 직후인 당선소감문을 발표하고 자신과 한나라당을 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며 겸허한 마음으로 결과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진심이길 바라면 이제는 환경 운동하던 변호사 시절의 초심으로 돌아 가주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서울시장  재선성공 오세훈 소감문, 사실상 패배...  겸허한 마음으로 승리 받아들이겠다...  

오세훈 당선소감문 전문 더보기

민선 서울시장 최초의 재선시장이 된 오세훈 당선자에게 이번 선거는 자신의 표현대로 '상처뿐인 승리' 일뿐이다. 
오세훈 당선자는 최종 47.43%의 득표율을 기록해 민주당 한명숙 후보(46.83%)를 불과 0.6%p차로 따돌리며 승리했다. 
오 시장과 한 후보의 표차는 2만 6천 412표에 불과했고, 막판까지 야권단일화에 합의하지 않은 노회찬 후보(3.26%)가 가져간
14만여 표를 고려하면 사실상 진보진영이 오 시장보다 더 많은 표를 가져간 셈이다. 당선되었지만 웃을수 없는 이유는 더우기,
앞선 표마저도 강남 3구에 집중된 몰표이다. 그러나 강남 3구와 중랑구를 제외한 나머지 21개 구청장을 모두 민주당에 뺏겼다는
점에서 승리의 요인이 됐던 강남의 몰표가 결국은 소위 '강남 시장'이라는 오명이 부메랑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강남 시장 오명 오세훈, 강남 3구서  민주당 한명숙 후보에  12만표 앞서...  

오 시장이 극적인 막판 뒤집기에 성공한 배경에는 뒤늦게 본격적인 개표가 시작된 한나라당의 텃밭인 강남구와 송파구, 서초구 등
강남 3구에서 던진 몰표가 있었다. 따라서 지난 4년 동안 무소속 양천구를 제외하고 모든 구청장이 한나라당 소속이었던 상황과 
비교해 비록 승리했지만 앞으로 4년간 오 시장의 시정운영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의식한 듯 오세훈 당선자는 승리였지만 상처뿐인 승리였다며, 장수들을 모두 잃어버린 대표 장수가 된 듯한 느낌이다라는 
의미심장한 소감를 밝히며 달콤한 승리감을 만끽하기 보다는 자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세훈 한명숙 표차이 서울시 구별 득표비교 더보기

이제, 재선에 성공한 오세훈 당선자에게는 무거운 짐이 남아있다. 반쪽 시장 아니, 강남시장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어야 한다.
결과야 어떻든 간에, 서울 시민의 선택에 의해서 다시 시정을 운영해야 한다. 한나라당에 속해 있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소신과
국민들의 뜻에 귀 기울이며, 초심으로 돌아 간다면 '강남 시장'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오세훈 시장이 보수적인 딴나라당에 있는 것이 맘에 안들지만, 이번 선거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보게
되었다고 하니 앞으로 그의 시정운영에 기대를 걸어본다. 딴나라당의 들러리가 되지 않기만를 간절히 바라며, 국민의 편에서
소신껏 민심의 대변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랄뿐이다. 오세훈의 정치 인생은 거기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초심을 잃은 자는
무엇을 얻은 들 , 모든 것을 가진들 패배자가 되고 만다. 위대하신 MB갸카를 보시고 타산지석으로 삼으세요..모든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있는 것 같지만, 사실 민심을 거스르고 할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답니다. 

그리고 민주당에 따끔한 한마디, 민주당은 환호할 자격이 없다, 승리자는 국민…‘제대로 해보라’ 다시 한번 기회 준 것일뿐..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23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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