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해 총장 오락가락하는 입장, 검찰 신뢰도 바닥으로 추락
검찰이 조 후보자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무리하게 불구속기소한 상황에서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이 말을 번복해 뜨거운
논란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아래 연합뉴스 보도참조
‘조국과 두 번 통화했다’는 최성해 총장, 뒤늦게 “한 번 했다” 번복
https://www.vop.co.kr/A00001433398.html
얼마 안 있으면 알츠하이머병 왔다고 주장할 듯...
조국 후보의 딸 표창장 의혹과 관련한 사실여부 확인은
최성해 총장 입을 통해 나오는 내용이 전부이다.
그런데 이 사람 말이 오락가락 한다? 검찰 OMG!!
거기에다 이 사람, 박사학위도 가짜 논란에 휩싸임.
최성해 동양대 총장 학위 위조 논란, 학력 프로필 수정?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오는 인물정보란 있는
학력사항에 교육학 박사→단국대 교육학 명예박사로
논란이 불거지자 곧바로 수정됌. 이건 뭔 시츄에이션?
'가짜'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진짜 '가짜' 인 것인가?
그동안, 이렇게 신빙성이 떨어진 사람의 말만 철썩같이 믿고
야당 의원과 검찰은 사기꾼 같아 보이는 이런 사람에게
놀아난 것일까?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의 수준, 대한민국 검찰의
수준이 참으로 의심스럽고 기가 찰 노릇이다.
가짜 사기꾼에게 놀아난 정치검찰 특수부인가?
표창장 원본도 아닌 사본 하나, 그것도 7년전 것..
이런 사람 말만 믿고 기소한 정치검찰..
표창장이 뭔 대단한 거라고 원본도 없이
사본으로 조사 한번 안하고 기소한걸까?
이게 현재, 대한민국의 무소불위의 대단한
정치검찰의 현주소이다.
이래도 개혁대상이 아닌가? 묻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