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7 21:13
Posted by 스프린트

양용은 우즈꺾고 아시아인 최초 메이저 PGA챔피언십 우승쾌거

양용은 한국인 최초로 PGA메이저대회에서 우승

.. 제91회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누르고 우승, 우즈의 옆에서 환호


제주출신 ‘바람의 아들’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아시아인 최초로 
메이저골프대회 정상에 오르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것도 천하무적을 자랑하던 골프황제 타이거우즈를 상대로 한 짜릿한
역전 우승이다.

양용은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장(파72.767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한국골프 역사상 메이저대회를 우승한 선수는 양용은이 처음이다. 
양용은은 또 아시아인 첫 메이저 챔피언이 됐다.

양용은은 이보다 앞서 지난 3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골프(PGA) 혼다클래식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때도 우즈를 이기며 우즈킬러란 별명이 있기도..

제주도는 이날 청사 전광판에 “바람의 아들 양용은, 아시아인 최초 메이저 골프대회 제패를 축하합니다”란 문구를 게시, 
온 도민과 함께 축하했다. 양용은은 양한준씨와 고희순(62)씨의 3남5녀 중 네번째로,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초등학교와 
무릉중학교, 제주관광산업고를업한 ‘제주토종’이다.  지난 1991년부터 골프채를 잡은 늦깍기 골퍼다.




우승을 확정지은 뒤 감격하는 양용은..두번씩이나 골프황제 우즈를 이기며 파란을 일으켰다.

양용은은 모교인 제주고에 2006년부터 해마다 모교에 운동부와 체육 발전기금, 골프채 등을 전달하는 등
모교와 후배 사랑도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주도는 이날 청사 전광판에 “바람의 아들 양용은, 아시아인 최초 메이저 골프대회 제패를 축하합니다”란
문구를게시, 온 도민과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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