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2 15:09
Posted by 스프린트

구글 스트리트뷰, 알몸여성 노출..사생활 침해 논란

구글 스트리트뷰, 알몸 여성 노출 파문....

  구글 스트리트뷰에 찍힌 누드사진 논란...인터넷 지도정보 서비스 사생활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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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구글 스트리트뷰

사생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 구글의 ‘스트리트뷰’ 알몸 여성사진 논란..
구글 스트리트뷰(Street View), 장시간 여성 알몸 노출되 파문 확산..

세계최대 검색사이트 구글은 작년 8월 타이완에서 360도 실경사진을 찍는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내놓았다. 그런데, 3월 11일 정신이상자로 보이는 한
여성의 누드사진이 스트리트뷰에 찍혀 인터넷에 퍼지자 이 서비스는 현재
많은 파란을 일으키며 논란이 되고 있다.

3월 12일 8시경 온라인 포럼 상에서 이 사진을 놓고 네티즌들의 열띤 토론이 벌어졌으며 두 시간도 채 안되어 긴급 삭제됐다.
사진에 찍힌 이 여성은 50여세쯤 됐으며 요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후에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 구글 스트리트뷰에 잡힌 대만 여성의 알몸사진, 문제의 사진이 장시간 그대로 노출되어 파문이 확산됐다. (현재 삭제된 상태)

사생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 구글의 ‘스트리트뷰(Street View)’가 또한번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보여진다.  알몸 여성이 
촬영돼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노출된 것인데, 대만 일간지 타이페이 타임즈에 따르면 약 열흘전부터 현지 인터넷상에는 대만 
화련지역의 특정 주소를 검색하면 알몸 여성을 볼 수 있다는 글들이 돌기 시작했다. 이어 플리커, 페이스북 등 세계적 명성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전해지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이 소문은 사실이었다. 떠도는 글에 따라 구글 스트리트뷰를 검색하면
빌딩 창문에서 한쪽 다리를 바깥쪽으로 걸치고 있는 알몸의 중년 여성이 나온 것이다. 알몸은 물론 이 여성의 얼굴까지 그대로
노출돼 파문이 커진 것이다. 구글은 상황이 확인된 직후 이 사진을 바로 삭제했다. 하지만 현지 네티즌들이 이 사진을 퍼나르고
언론들까지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파문은 확산되는 형국이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 스트리트뷰는 대만에 지난해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이 서비스는 지붕에 카메라가 달린 전용차로 돌아
다니며 일일이 촬영돼 완성됐다고 한다. 하지만 구글은 문제가 될 수 있는 촬영을 피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종 방식이나 코스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구글 스트리트뷰의 사생활 침해 논란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감자’다. 세계 이곳 저곳에서 누드, 노상방뇨 등이 사진이
촬영돼 논란이 계속돼 왔으며 지난해 8월 스위스 정부는 서비스 중단을 요구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글코리아가 올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서울 길거리 촬영을 시작했다고 지난해 10월 밝혔다. 

구글 스트리트 뷰(Google Street View)에 찍힌 거리의 여자들 더보기(클릭)

우리나라에도 위와 비슷한 서비스로 다음의 로드뷰(Road View) 서비스가 있다..아직은 대도시와 큰 도로 위주로 서비스
되고 있지만, 머지않아 전국의 모든 골목 골목과 심지어는 길이 아니곳, 그리고 급기야는 대형 쇼핑몰과 상가들 안에까지
그 서비스를 확대해 갈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레 카메라에 일반인들의 사진이 찍히게 될 것이고, 위와 같은 사생활 침해
문제도 또한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한번쯤은 생활의 편리를 위한 기술로 인한 피해는 없는지도 살펴봐야 하겠다..

   


혁신적 기술과 개인의 사생활보호 사이에서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에 대한 고려가 없다면 나중에는 정말
심각한 사생활 침해 위기의 한가운데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물론 이정도는 아니지만 지금도 여기 저기에서
CCTV와 각종 보안용 장비에 나도 모르게 찍히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조금은, 끔찍하다는 생각마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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